2026.07.06 13:53
[더파워 최민영 기자]이정후의 방망이는 마지막 순간까지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팀의 패배까지 막지는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기록지만 놓고 보면 화려한 하루는 아니었다. 이정후는 앞선 네 타석에서 모두 침묵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 침묵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고, 4회와 5회에도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초 1사 1, 2루 기회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막혔다. 샌프란시스코가 추격 흐름을 만들 수 있던 장면에서 타구가 멀리 뻗지 못한 점2026.07.03 14:19
[더파워 최민영 기자]선두 LG가 쉽지 않은 고척 원정을 승리로 마쳤다. 초반부터 치고받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마지막에 버틴 쪽은 LG였다. LG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7-5로 이겼다. 이 승리로 LG는 시즌 50승 고지에 가장 먼저 도달했다.경기는 시작부터 요동쳤다. LG는 1회초 볼넷 2개와 폭투로 만든 기회에서 문보경의 적시타, 송찬의의 2루타, 문성주의 땅볼을 묶어 3점을 먼저 냈다. 그러나 키움도 곧바로 반격했다. 1회말 박찬혁과 임병욱의 연속 2루타가 터지며 단숨에 3-3 동점이 됐다. 선두팀과 최하위팀의 순위 차와 달리 경기 흐름은 팽팽했다.이후에도 양 팀은 한 점씩 주고받았다. LG가 4회초 신민재의2026.07.03 14:15
[더파워 최민영 기자]강백호의 방망이는 전날 비에 지워졌지만, 하루 뒤 기록지에 더 선명하게 남았다.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14-3으로 크게 이겼다. 장단 18안타를 몰아친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KT 마운드를 무너뜨렸고, 강백호는 4안타 경기로 중심에 섰다.한화는 2회말에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강백호의 안타가 빅이닝의 출발점이었다. 이어 노시환이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타선은 멈추지 않았다. 타자일순 공격이 이어졌고, 다시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는 이번에는 투런홈런을 날렸다. 2회에만 9득점. 대전의 흐름은 완전히 한화 쪽으로 넘어갔다.강백호에게는 더 특별한 경기였다2026.07.03 14:10
[더파워 최민영 기자]광주의 밤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KIA가 네 점 차 열세를 따라붙고, 다시 두 점을 내준 뒤, 마지막 공격에서 끝내 경기를 뒤집었다. KIA는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서 8-7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KIA는 4위 자리를 지켰고, SSG는 6연패에 빠졌다.초반 분위기는 SSG가 잡았다. 3회초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3점 홈런을 앞세워 4점을 먼저 냈다. KIA는 3회말 헤럴드 카스트로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SSG는 5회초 에레디아의 추가 적시타로 5-1까지 달아났다. 이때만 해도 경기는 SSG 쪽으로 기우는 듯했다.하지만 KIA에는 김도영이 있었다. 5회말 김도영은 시즌 26호 솔로홈런을 터뜨리며2026.07.02 14:30
[더파워 최민영 기자]NC가 한 이닝으로 경기 전체를 뒤집었다. 패색이 짙어 보였던 승부는 7회말 완전히 달라졌다. NC는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1-5로 끌려가던 경기를 7회말 9득점 빅이닝으로 뒤집으며 삼성의 6연승 도전을 막았다.초반 흐름은 삼성 쪽이었다. 2회초 최형우가 NC 선발 토다 나츠키를 상대로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최형우는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이어갔다. NC도 2회말 김휘집의 대형 솔로포로 맞섰지만, 삼성은 4회 강민호의 적시 2루타와 희생플라이로 다시 앞서갔다. 6회에는 류지혁의 투런포까지 나오며 점수는 5-1까지 벌어졌다.그때까지만 해도 삼성의2026.07.02 14:09
[더파워 최민영 기자]롯데가 끝까지 흔들린 경기에서 마지막에 웃었다. 9회말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치는 듯했지만, 연장 10회초 다시 방망이가 살아났다. 롯데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5-2로 승리했다. 전날 0-5 완패를 씻고 잠실 3연패도 끊었다.경기 초반은 투수전이었다.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와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이 팽팽하게 맞섰다. 두산은 몇 차례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롯데 역시 5회까지 출루가 많지 않았다. 양 팀 모두 한 점이 무겁게 느껴지는 흐름이었다.균형은 6회초 깨졌다. 롯데는 두산 유격수 박찬호의 송구 실책으로 기회를 잡았다. 이2026.07.02 13:59
[더파워 최민영 기자]LG의 선두 질주는 오스틴 딘의 방망이에서 다시 힘을 얻었다. 전날 김도영에게 홈런 선두 자리를 내줬던 오스틴은 하루 만에 대포 두 방으로 순위표를 다시 뒤집었다. LG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10-4로 이겼다. 전날 영봉패의 답답함도, 선발 공백의 부담도 오스틴의 장타 앞에서 지워졌다.출발은 문성주가 열었다. LG는 2회초 문성주의 우월 투런포로 먼저 앞서갔다. 문성주의 시즌 첫 홈런이자 지난해 9월 이후 300일 만의 홈런이었다. 그러나 키움도 쉽게 밀리지 않았다. 3회말 LG 실책과 안치홍의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전날 안우진에게 막혔던 LG 타선이 다시 주도권을 잡을 수2026.07.01 11:11
[더파워 최민영 기자]강백호의 대기록이 비에 씻겨 내려갔다. 한화 이글스 강백호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시즌 20호 홈런과 80타점 고지를 동시에 밟는 듯했다. 그러나 경기는 4회초를 앞두고 우천 중단됐고,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강백호의 홈런도, 타점도, 한화의 7-0 리드도 모두 공식 기록에서 사라졌다.경기 초반 흐름은 완벽하게 한화 쪽이었다. 1회말 최인호의 안타와 요나단 페라자, 문현빈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타석에는 4번 지명타자 강백호가 섰다. 강백호는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이후 허인서와 김태연의 연속 적시타, 이도윤의 2타점 적시타까지 묶어 1회에만2026.07.01 11:07
[더파워 최민영 기자]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자신의 이름값을 다시 증명했다. 안우진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1피안타 2볼넷 1사구 11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배했다. 키움은 안우진의 역투를 앞세워 LG를 6-0으로 완파했다.숫자만 봐도 압도적인 경기였다. 안우진은 LG 타선을 단 1안타로 묶었다. 특히 탈삼진 11개가 눈에 띄었다. 두 자릿수 탈삼진은 1069일 만이었다. 부상과 회복의 시간을 지나 다시 마운드에 선 투수에게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는 투구였다.초반부터 공의 힘이 달랐다. LG 타자들은 안우진의 빠른 공과 변화구 조합에 제대로 타이밍2026.07.01 11:03
[더파워 최민영 기자]김도영의 방망이가 다시 홈런왕 경쟁의 판을 흔들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 홈런 두 방을 몰아치며 시즌 25홈런 고지에 올랐다. LG 오스틴 딘을 1개 차로 밀어내고 홈런 단독 선두 자리도 되찾았다.첫 타석부터 분위기가 달랐다. 김도영은 1회말 SSG 선발 김건우의 가운데 몰린 공을 놓치지 않았다.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크게 넘어갔다. 비거리 130m짜리 시즌 24호 선제 솔로포였다. 단순한 선취점이 아니었다. 이 한 방으로 김도영은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까지 완성했다.김도영의 타격감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3회에는 중전 적시타로 타점을 보탰고,2026.06.29 16:52
[더파워 최민영 기자]대구광역시 북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북구수영연맹이 주관한 「2026 대구광역시 북구청장배 수영대회」에서 짐스수영장 대구두산직영점 그린 강사가 성인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린 강사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접영 50m 1위 ▲여자 배영 50m 1위 ▲혼성 계영 200m 1위 ▲혼계영 200m 1위를 차지하며 4개 종목 정상에 오르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특히 학생 선수단의 경기 동안에는 지도자로서 선수 인솔과 케어, 안전관리에 집중한 뒤 학생부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성인부 경기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더욱 의미를 더했다.이번 대회에서는 그린 강사2026.06.29 15:05
[더파워 최민영 기자]김민솔이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에는 쉽게 잡은 우승이 아니었다. 마지막까지 따라붙은 추격자를 연장 승부에서 따돌렸고, 시즌 3승째를 가장 먼저 채웠다. 김민솔은 28일 강원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최예림을 연장 끝에 꺾고 정상에 올랐다.김민솔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최예림과 동률을 이뤘다.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팽팽하던 흐름은 연장 2차전에서 갈렸다. 김민솔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단순히 선두를 지킨 우승이 아니라, 마지막 압박을 버텨낸 우승이었다.이번 우승으로 김민솔은 시즌 3승,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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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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