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일식 전문 브랜드 <소바의온도>가 본사 직원들의 전문성과 체계적 역량을 앞세워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히 가맹점 수 확대에 집중하기보다 내부 인재 육성에 힘쓰며,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바의온도> 본사 직원은 프랜차이즈 컨설팅·교육 전문 기업인 ㈜맥세스컨설팅에서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이수해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슈퍼바이저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가맹점 관리·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팀워크를 강화하고, 운영 안정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맥세스컨설팅의 전문가 과정은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실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맹점 개발 및 관리 ▲슈퍼바이징 체계 ▲마케팅 ▲노무 ▲가맹사업법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본부 직원들을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 <소바의온도>는 교육받은 인재들의 역량을 본부 운영 전반에 접목해 가맹점 이탈률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브랜드 운영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들이 본부를 뒷받침하고 있기에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역량있는 인재를 중심으로 본부 체계를 강화해 가맹점과 함께 오래가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바의온도>는 최근 4번째 매장인 고대점을 신규 오픈하며 브랜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