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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센텀 대심도 터널, 개통 앞두고 최종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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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센텀 대심도 터널, 개통 앞두고 최종 안전점검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2-04 08:42

2월 10일 개통 예정…방재 1등급 재난대응 체계 확인
화재 배기 시연 등 실전 점검으로 운영 준비 마무리

부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위치도./ 사진=부산시
부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위치도./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도심 교통체계의 판을 바꿀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4일 오후 1시 30분 해당 현장에서 재난 대응체계와 운영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총연장 9.62㎞, 왕복 4차로 규모의 국내 최초 전차량 이용 대심도 터널로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지하로 연결한다. 2019년 착공 이후 현재 공정률은 100%로, 개통 전 최종 점검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날 점검에서는 사업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화재 발생을 가정한 배기 시연, 교통 운영 현황 점검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터널에는 방재 1등급 재난방지 설비와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복합환기설비와 공기정화시설, 촘촘한 소화·대피 설비를 갖춰 대형 지하도로 특성에 맞춘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부산시는 전면 개통 전까지 자동설비시스템 작동 상태, 인력 배치의 적정성, 교통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하고, 경찰청과 협력해 교통 관리체계 연계 운영도 최종 확인할 방침이다.

도로는 2월 10일 자정 개통된다. 개통 시 만덕~센텀 구간 통행시간은 기존 41.8분에서 11.3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간 통행비용 648억 원 절감과 함께 생산유발효과 1조2천332억 원, 고용창출 9천599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부산 도시 인프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개통 이후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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