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사단법인 세이브월드가 소년원생들의 학업과 자립을 돕기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세이브월드는 법무부 산하 기관으로 분류되는 안양소년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약 6년 동안 검정고시 대비 교육과 정규 교과수업을 운영해 왔으며, 학습교재를 자체 제작해 배포하는 등의 교육 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난 1월에는 검정고시 교육사업 성과 등을 바탕으로 교육담당 임직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원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여 운영한다. 입시 정보 수집에 한계가 있는 원생들에게 수시 및 정시 전형에 대한 상세 안내와 개인별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여 대학 진학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세이브월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세이브월드는 소년원 측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간식과 생활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양소년원 음악회 행사에 참석해 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햄버거와 음료를 후원하여 배급을 완료했다.
세이브월드는 향후에도 검정고시 교육, 대학입시 컨설팅, 문화행사 지원, 생활물품 후원 등 기존 공익사업을 지속해서 이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학업 보장과 사회 복귀 지원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