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맛집·편의시설·박물관·순회 전시·약국 운영·반려동물 쉼터 등 제공
지역 명품 맛집부터‘곱빼기’ 메뉴까지 먹거리‘풍성’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편의시설 안내 리플릿.(사진=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도로공사 전북본부가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지역 곳곳 유명한 맛집 등을 소개해 운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휴게소의 볼거리와 먹거리, 편의시설 등을 소개했다.
먼저,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김제휴게소(새만금방향)에서는 지역 박물관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진안역사박물관 소장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전시장이 마련된 2층 전망대에서는 백산저수지와 김제 지평선 너머의 낙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여행 중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군산휴게소(서울방향)에서 약국을 이용할 수 있다. 전문 약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과 건강보조제품 등을 상담받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시설도 운영한다. 정읍녹두장군휴게소(순천방향)에는 반려동물 쉼터와 동반 이용 식당이, 군산휴게소(서울방향)에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마련돼 있다.
인근 지역 유명 음식점의 맛을 휴게소에서도 즐길 수 있다. 정읍녹두장군휴게소(양방향) ‘신가네 정읍국밥’, 군산휴게소(서울방향) ‘두메골 청보리비빔밥’ 등 12개 명품 맛집이 곳곳에 입점해 있다.
‘2025년 휴게소 음식 페스타’ 수상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익산미륵사지휴게소(천안방향)의 ‘마마텐동’과 장려상을 받은 진안마이산휴게소(장수방향)의 ‘진안콩순두부짬뽕’이 대표적이다.
전북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지난 2월부터 라면과 우동에‘곱빼기 선택제’를 도입했다. 기본 메뉴에 1,000원을 추가하면 기존보다 1.5배 많은 양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드라이브와 함께 지역 역사박물관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고, 지역 유명 음식점의 맛을 즐길 수 있다”며 “운전중 졸음과 피로를 느낄 때는 휴게소에 들러 충분한 휴식을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