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지역 주민 재산권 제한·지역개발 제약 전달
이만희·김병주 의원 만나 국방부 협의 지원 요청
영천시의회 제2탄약창 2·3지역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가 지난 15일 국회를 찾아 제2탄약창 이전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영천시의회 제2탄약창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가 지역의 장기 숙원인 제2탄약창 2·3지역 이전을 앞당기기 위해 국회 협조 요청에 나섰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국회를 찾아 지역구 이만희 의원과 국회 국방위원회 김병주 의원을 만나 제2탄약창 이전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방문에는 윤영한 특별위원장과 최순례·조상임 의원 등이 참여했다. 특위는 군사시설로 인해 장기간 이어진 주민 재산권 행사 제한과 주변 지역 개발 제약 등을 설명하고 군 작전성을 유지하면서 지역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이전 방안과 기존 부지 활용 문제를 논의했다.
윤영한 위원장은 제2탄약창 이전을 주민 생활권 회복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과제로 규정하고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계 부처 협조를 요청했다.
영천시의회 제2탄약창 2·3지역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가 지난 15일 국회를 찾아 제2탄약창 이전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
김병주 의원도 주민 불편과 이전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7월29일 제253회 임시회에서 제2탄약창 2·3지역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위는 이번 국회 방문을 시작으로 국방부와 관계기관 협의를 이어가고 주민 의견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