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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첨단바이오 제조소 3배 확장…300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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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첨단바이오 제조소 3배 확장…300평 규모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기존보다 약 3배 규모로 확장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기존보다 약 3배 규모로 확장했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기존보다 약 3배 규모로 확장했다. 양압·음압 생산실을 새로 구축해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산 기반도 넓혔다.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은 지난 29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확장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공개하고 축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조소는 약 3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원료보관실과 완제품 보관실, 폐기물 처리실 등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공간을 갖췄다.

생산시설도 확대했다. 개별 세포생산실의 작업 공간을 넓히고 양압 생산실 2개와 음압 생산실 1개를 신설했으며, 사업단은 음압 생산실을 통해 바이러스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시설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설 확충으로 사업단은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분류된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재, 융복합제제 등 4종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과 임상연구 지원에도 확장된 제조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은 2005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산하 의료연구본부로 출범했으며 2006년 세포생산실(GMP)을 준공해 면역세포치료제와 췌도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 등을 진행해왔다. 2021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과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받았다.

곽승기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장은 “이번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 확장과 축복식을 계기로 생명존중의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혁신 세포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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