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08.27 (수)

더파워

‘시크릿 부티크’ 14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촬영됐다

메뉴

연예

‘시크릿 부티크’ 14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촬영됐다

최영민 기자

기사입력 : 2019-08-30 11:55

SBS
SBS
[더파워=최영민 기자] 9월 18일 첫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김선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초감각 심리 대전을 담으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희본의 ‘위예남 첫 포스’ 장면은 지난 5월 14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촬영됐다.

박희본은 첫 공중파 주연을 맡은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 박희본은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작은 호흡이나 대사톤, 표정 하나까지 박형기 감독과 끊임없는 회의를 하는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인데 이어, 슛이 들어가기 직전까지 위예남의 감정에 몰입하기 위해 대본에 집중하며 철두철미한 준비를 마쳤다.

김여옥으로 변신한 장미희의 첫 촬영 현장은 지난 5월 5일 인천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스태프들이 촬영 준비에 한창인 이른 시간, 장미희는 수줍은 미소를 띠며 촬영장에 들어섰다.

더욱이 장미희는 촬영장에 스타일 리스트와 함께 커다란 캐리어 가득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싣고 등장,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미희가 첫 촬영에 앞서 외면부터 완벽한 김여옥을 표현하기 위해 며칠 동안 스타일리스트와 고민을 거듭한 후 하나하나 챙기며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고민 끝에 선택한 강렬한 블랙의상과 화려한 소품으로 스타일링 한 장미희는 촬영 전까지 대기실에서 조용히 대본을 숙지하며 김여옥의 내면에 집중하는 마인드 컨트롤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드라마 ‘더 뱅커’ 영화 ‘파도치는 땅’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작진 측은 “박희본이 맡은 위예남은 ‘시크릿 부티크’에서 극의 활력을 이끄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제니장과 사사건건 대립하는 위예남 역, 박희본의 열연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시크릿 부티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7.16 ▲7.80
코스닥 801.72 ▲0.60
코스피200 430.31 ▲0.90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305,000 ▲48,000
비트코인캐시 776,000 ▲1,500
이더리움 6,419,000 ▼31,000
이더리움클래식 30,170 ▼140
리플 4,207 ▼10
퀀텀 3,933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380,000 ▲83,000
이더리움 6,424,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30,190 ▼120
메탈 1,011 ▼2
리스크 538 ▲1
리플 4,208 ▼9
에이다 1,203 ▼8
스팀 18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27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780,000 ▲6,000
이더리움 6,420,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30,170 ▼150
리플 4,204 ▼14
퀀텀 3,944 ▲7
이오타 27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