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최영민 기자] 20일 첫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이동휘는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 시키려는 엘리트 점장 문석구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확 집중시켰다.
대한민국의 평범하고 싶은 스물아홉 살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한 석구는 만원 버스에 몸을 싣고 출근길에 나선 가운데, 과거 학창시절부터 대학 시절까지 성공만을 위해 고생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 덕분에 남들보다 짧은 취준생 시기를 거쳐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통 계열사 '천리마마트'에 취직할 수 있었다는 생각에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해할 수 없는 인재 채용부터 ‘직원이 왕’이라는 복동의 지침을 듣고 석구는 혼돈에 빠지고, 아니나 다를까 석구가 DM그룹 전무 영구에게 복동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는 스파이 지명까지 받게 되며 석구의 ‘천리마마트’ 기사회생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동휘는 상추 탑에 고기 한 점 올리고 직장인의 꿀 같은 휴식을 즐기는 장면에서는 몹시 진지하면서도 코믹스러운 매력을 지닌 석구의 매력을 200%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