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22일까지 '패밀리 개더링' 프로모션 진행...패밀리·프리미엄 2세트로 판매
6일 롯데호텔 서울은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특선 드라이브 스루 메뉴를 선보이는 '패밀리 개더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롯데호텔][더파워=최병수 기자] 롯데호텔이 추석 명절을 맞아 특선 드라이브 스루 메뉴를 선보인다.
6일 롯데호텔 서울은 ‘패밀리 개더링(Family Gathering)’ 프로모션을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레스토랑 대표 메뉴와 명절 음식을 결합한 ‘패밀리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 총 2가지 타입으로 판매한다.
패밀리 세트는 전복 우대갈비찜, 모듬 전 4종(20개), 송편(25개)을 제공하며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호텔식 정찬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세트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세트는 상기 구성에서 집에서 조리하기 까다로운 꼬리찜, 마라팔보채, 동파육 등 5종 메뉴를 추가했으며 가격은 30만원이다.
또한 별도 단품으로 랍스터(6개), 양갈비(6개)와 디저트 박스도 판매한다.
이날부터 롯데호텔 서울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선착순 100명에게는 롯데호텔 보냉백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롯데호텔 월드에서는 ‘딜라이트 박스(Delight Box)’를 22일까지 판매한다. 고급스러운 보자기로 포장한 3단 박스로 구성됐으며 갈비찜, 전복초, 대하찜(4마리), 삼색경단 등 풍성한 명절 음식을 담았다.
롯데호텔 월드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25만원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롯데호텔의 드라이브 스루 상품은 출시 이후 언택트 트렌드에 힘입어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이번 추석 가족과 함께 품격 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딱 맞는 상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