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최근 수면 질 개선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수면이지'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종근당건강]
[더파워=박현우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은 최근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수면이지’를 출시했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수면이지’는 수면 건강을 위한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우유에서 유래한 개별인정형 수면 기능성 원료 락티움(유단백가수분해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L-테아닌을 주원료로 함유했다.
‘수면이지’에 첨가된 모든 원료들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안전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수면이지’에 함유된 락티움은 프랑스 유가공 바이오기업 인그리디아에서 직수입한 원료다. 락티움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잠이 들기까지 시간(입면 시간)을 감소시키고 잠든 후 깨는 시간(각성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발생했다.
아울러 총 수면시간 및 수면효율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기능성 원료인 L-테아닌은 녹차 함유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람이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느끼는 뇌파인 α(알파)파 증가 및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효과 등이 있다.
이외에도 ‘수면이지’에는 감마 아미노뷰티르산(GABA), 마그네슘, 엽산, L-트립토판 등의 부원료도 함유돼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수면산업 실태조사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평균 7시간 수면하며 이는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면서 “23년 기술력을 통해 과학적으로 설계한 프리미엄 제품 ‘수면이지’의 숙면 효과로 달라지는 삶의 질을 경험해 보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