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사단법인 제주바이오기업협회는 지난 2022년 3월 4일 2021년도 이사회 및 총회를 실시하고 제5대 회장으로 신상진 농업회사법인 ㈜제주자연식품 대표가 선출되었다.
신상진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힘들었지만,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회의 바이오기업과 제주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이루어 내자고 말하였다.
이날 신임 감사로는 김영선 제주농장 영농조합법인 대표, 부회장으로는 홍명기 ㈜오존에이드 대표이사, 장지태 아쿠아그린텍㈜ 대표, 양혜숙 농업회사법인 ㈜아침미소 대표, 우훈 ㈜우영이앤티 대표, 김수정 만제영어조합법인 대표, 이사로는 좌정훈 ㈜스마트제주 친환경농업법인 대표, 지경섭 ㈜제주마기마에너지 대표, 이규길 농업회사법인 제주홍암가㈜ 대표, 강주남 제주민속식품 대표, 오성희 플러긴스 대표, 김영선 ㈜제주우다 대표, 김성은 새오름영농조합법인 대표, 홍근화 ㈜위드오 사장, 부정선 제주물마루된장학교(영) 대표, 문성익 영농조합법인 창해수산 대표, 김정옥 ㈜제주마미 대표, 박재길 초하루 이사, 고덕훈 영농조합법인 탐라인 대표, 김미량 ㈜파라제주 대표, 강응선 산남감귤영농조합법인 대표 이다.
신임 고문으로는 최영범 ㈜오제주 대표이사, 김광명 제2대 회장, 정인철 ㈜신한에코 대표이사로 위촉되었다.
총 74개 회원사와 함께 2022년도 협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바이오기업협회는 자사몰, 해외협력망 등을 통해 회원사의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으며, 제주도청을 비롯한 기관과 대외 협력 강화를 통해, 제주 바이오산업과 제주 바이오 기업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