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20일부터 패션, 악세사리, 리빙 등 다양한 브랜드 대상으로 초여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여성 SPA브랜드 미쏘, 아이디, 리스트에서는 여름맞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미쏘에서는 티셔츠, 블라우스, 스커트 등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아이디에서는 원피스와 티셔츠, 자켓을 구매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1관 1층에 위치한 여성의류 브랜드 리스트에서는 셔츠, 블라우스, 바지, 스커트 등 다양한 품목의 여름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에서는 짧은 소매의 옷을 입는 계절이 다가 온 만큼 액세서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일부품목을 제외한 해당 브랜드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마르페광장 특설 행사장에서는 남성의류 브랜드 본에서 여름 인기 특가전을 진행한다. 키즈전문브랜드인 MLB키즈와 리틀밥독에서도 다양한 여름 아동상품들을 준비했다.
더불어 리빙브랜드 엘르침구에서도 본격적인 초여름이 시작되는 계절을 맞이하여 여름용 이불, 베개솜등 리빙 상품 특가전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올 여름 고객들에 쾌적한 수면을 위해 엘르침구에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5월에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고객들이 일찍 찾아온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가변운 옷차림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여름맞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