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후보 박준희 현 관악구청장 특보단 118명이 지난 17일 특보단 출범식을 열고 박준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원팀으로 똘똘 뭉쳐 주춧돌이 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특보들은 성명을 통해 “그동안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인 팬더믹 상황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공약이행률 95.3%를 달성하는 등 지난 4년간의 구정의 성과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왔으며, 지금 추진중인 여러 사업도 박준희 후보가 재선이 되어야만 완성 시킬 수 있기에 관악발전과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해 철학과 소신, 학연, 혈연을 떠나 박준희 후보를 당선시켜야 할 책무가 있다”고 발표했다.
총괄특보단장을 맡은 천범룡 전 이재명대통령선대위 민생소통추진단장은 “우리 관악구민들은 전통적으로 여러 선거와 굵직굵직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올바른 판단을 해 왔고, 투표로 정의를 실천해 왔다”면서 “관악구가 서울시에서 우뚝 서는 자치구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전진해야할 시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은 박준희”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준희 후보를 당선시킴으로써 그나마 윤석렬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자치분권 2.0시대를 완성하고 지방자치, 지방분권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사명과도 같은 것”이라며 “겸허한 마음과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쓴소리를 들으면서 유권자를 설득시키는데 우리 특보단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