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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고공행진에...1분기 근로자 실질임금 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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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고공행진에...1분기 근로자 실질임금 1.7% 감소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5-30 14:39

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작년보다 실질임금 월 6만5천원 줄어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연일 치솟는 물가에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계속 뒷걸음질 치고 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3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 총액은 421만60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만3000원(1.3%) 늘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지수는 3.0% 오르면서 실질임금은 오히려 1.7% 감소했다. 올해 1·4분기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71만1000원으로 전년 동기 377만5000원보다 6만4000원 줄었다.

3월만 놓고 보면 명목임금은 작년 대비 2.9% 늘고, 실질임금은 0.2% 줄었다.

임금 상승세를 뛰어넘는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은 2022년(-0.2%)과 2023년(-1.1%) 2년 연속으로 감소한 바 있다.

앞서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조사에서도 근로소득 감소 속에 올해 1분기 가구 실질소득이 1년 전보다 1.6% 줄면서, 7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근로시간의 경우 올해 1·4분기 월평균 154.8시간으로 지난해보다 2.8시간(1.8%) 줄었다.

지난 4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 수는 2010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8000명(1.0%) 늘었다. 3년 만에 가장 작은 증가 폭을 보였던 지난 3월(18만4000명)보다는 증가 폭이 조금 커졌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3.9%), 건설업(1.9%),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2.1%)에서 증가 폭이 컸고, 숙박 및 음식점업(-1.6%), 교육서비스업(-1.0%) 등에선 종사자가 줄었다.

물가 고공행진에...1분기 근로자 실질임금 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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