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설아 기자) 한샘(대표 김유진)이 호텔침대 하나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호텔룸이 집으로, 한샘 호텔침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호텔에서는 왜 더 푹 잔 기분일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집에서도 호텔에서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호텔침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샘은 진정한 숙면을 위해서는 매트리스 이외에도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만드는 최적의 조도, 습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샘 호텔침대는 확장형 패널을 연결하면 침대만으로도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울 수 있어 편안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패널에 적용된 다양한 기능은 일상에 호텔과 같은 편리함을 더한다. ▲최적의 조도를 맞춰주는 ‘와이드 헤드 조명’과 ‘핀 조명’ ▲모든 조명을 누워서 조절할 수 있는 ‘통합 컨트롤러’ ▲스마트기기의 충전을 도와주는 콘센트와 충전포트 ▲책 등의 간단한 물건을 올려둘 수 있는 협탁 및 데스크 ▲거울이 달린 화장대까지 침실의 사이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컬러와 소재도 화이트, 오크, 차콜 컬러부터 패브릭, 루바 소재까지 9가지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제공한다.
또한 한샘의 시그니처 매트리스 라인 ‘포시즌’은 체형과 자세, 습도까지 나에게 맞춰 사계절 편안한 맞춤 숙면을 제공한다. 포시즌 스프링에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굴곡에 맞춘 그라데이션 설계 공법과 잦은 뒤척임에도 탄탄하게 받쳐주는 블랙티 공법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휴시스템은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들어 준다.
한샘은 호텔침대 시그니처 라인 ‘세레네차콜’과 매트리스 ‘포시즌’을 중심으로 한샘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리며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침대 프레임인 ‘세레네차콜’은 편안한 쿠션감과 높은 헤드보드가 차콜 컬러의 나뭇결 벽면 패널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차분한 침실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집을 호텔룸처럼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호텔의 편안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한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