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유연수 기자) 오뚜기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선보인 한정판 패키지 ‘삼성 라이프스타일TV 하우스 with 옐로우즈’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뚜기 옐로우즈 캐릭터(뚜기∙마요∙챠비)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3종을 결합한 오뚜기프트 패키지를 통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굿즈 종류는 삼성 라이프스타일TV 제품명을 따 △Yellows X 더 프레임(The Frame) 패키지 △Yellows X 더 세리프(The Serif) 패키지 △Yellows X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패키지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집관 및 홈트, 캠핑 등 젊은 층이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집 모양을 형상화한 패키지 디자인에는 옐로우즈 캐릭터와 삼성 라이프스타일TV를 그려 넣어 패키지 자체로도 소장욕구를 높였으며, 내부는 각 테마에 어울리는 오뚜기 제품 6종으로 알차게 채웠다.
먼저, 생생한 스포츠 집관을 테마로 한 '더 프레임 패키지’에는 단짠단짠한 맛으로 응원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콘크림스프 팝콘'을 담았다. 삼성전자의 삼성 헬스 기능을 활용한 홈트 콘셉트의 '더 세리프 패키지’에는 97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뿐한끼 곤누들 비빔국수'가, 낭만적인 캠핑 무드를 담은 ‘더 프리스타일 패키지’에는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제주담음 제주흑돼지카레' 등이 들어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색다른 조합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유발하는 이종업계 간 협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 공식 캐릭터 및 제품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며 “집관, 홈트, 캠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한정판 굿즈와 함께 일상을 맛있는 행복으로 가득 채워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