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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지원’ 위한 홍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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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지원’ 위한 홍보 협약 체결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9-26 16:10

KT&G와행정안전부가‘위기가구발굴·지원’홍보협약을26일체결했다.사진은김승택KT&G지속경영본부장(왼쪽)과구본근행정안전부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이기념촬영을하고있는모습.
KT&G와행정안전부가‘위기가구발굴·지원’홍보협약을26일체결했다.사진은김승택KT&G지속경영본부장(왼쪽)과구본근행정안전부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이기념촬영을하고있는모습.
(더파워뉴스=유연수 기자) KT&G(사장 방경만)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구 발굴·지원’ 홍보 협약을 26일 KT&G 서울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구본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과 위기가구 발생 대응을 위한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협력안’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G는 오는 10월부터 생산되는 보헴, 레종 등 17종, 약 4천만 개의 담뱃갑에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 방문하세요’라는 문구를 표기해 전국 10만여 개 판매점에 유통한다.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실시하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은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대상자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작은 메시지 하나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KT&G는 앞으로도 정부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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