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유연수 기자) KCC(대표 정재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7일까지 ‘컬러풀 묵찌빠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CC는 지난달 페인트 유튜브 광고를 통해 장기하가 선보인 시크하면서 중독성 있는 내레이션을 활용해, 신나는 비트에 맞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묵찌빠 댄스를 개발했다. 중독성 있고 따라하기 쉬운 '삐끼삐끼 댄스'가 SNS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묵찌빠 댄스'로 고객들이 재미있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KCC페인트 광고에 나오는 빨강, 파랑, 노랑 등 세 가지 컬러를 모티브로, 누구나 알고 있는 묵찌빠를 접목해 독특하고 재미있는 댄스로 탄생시켰다. 이벤트를 알리는 KCC 공식인스타그램에는 '춤이 너무 귀염뽀짝하다', '리듬감이 인상적', '알겠어요 부분 너무 중독적', '묵찌빠 댄스 유행 예감' 등 댓글이 달리는 등 많은 팔로워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컬러풀 묵찌빠 댄스 챌린지'는 댄스 영상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KCC페인트, #컬러풀챌린지, #묵찌빠댄스)와 함께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된 영상은 ‘댄스의 완성도’, ‘창의성’, ‘열정’, ‘재미’ 등 심사기준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아이패드 에어11 ▲로보락청소기 ▲갤럭시 버즈3 ▲네이버페이 1만원 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KC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CC는 올해 신안군과의 콜라보마케팅 MOU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한 컬러 개발에 이어 뮤지션 장기하를 모델로 한 유튜브 광고를 운영하는 등 '컬러의 힘'을 테마로 한 컬러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컬러의 힘’ 프로젝트는 KCC페인트가 지역사회 곳곳에 활용됨으로써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이 변화가 결국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힘이 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힙(Hip)하게 춤추며 시청자들에게 랩(Rap)하듯 던지는 장기하의 멘트와 노래 ‘뭘 그렇게 놀래’, 동화 같은 화면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한 유튜브 광고는 한 달여 만에 조회수 700만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컬러의 힘을 알리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정민구팀장은 “자신의 개성과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댄스 챌린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컬러의 힘'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쉽고 귀여운 '묵찌빠 댄스' 챌린지를 기획했다. 장기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누구나 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댄스 동작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