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진행된 한국코퍼스언어학회 주최 프로그램 참여
‘말뭉치와 언어 분석’, ‘글쓰기와 AI’, ‘언어모델과 말뭉치’ 주제 다양한 발표/강연 진행
장준영 교수 “AI를 활용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모델 개발 필요성 공감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한국어교육학과장준영교수,숭실사이버대제공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인문예술학부 한국어교육학과 장준영 교수가 지난 10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 및 네이버 1784에서 열린 ‘2024년도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HCLT)&한국코퍼스언어학회(KACL) 공동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인간과 기계의 언어 소통’을 주제로,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장준영 교수는 첫째 날 진행된 한국코퍼스언어학회 주최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012년 8월 3일 창립된 한국코퍼스언어학회(Korean Association for Corpus Linguistics KACL)는 코퍼스언어학 및 자연언어 빅데이터 관련 분야의 연구를 통해 언어학과 언어 이론 및 그 응용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 유일의 코퍼스언어학 전문 학술지 ‘Corpus Linguistics Research’ 창간을 비롯해 코퍼스언어학 입문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코퍼스언어학학교’를 운영하는 등 전문 학회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말뭉치와 언어 분석’, ‘글쓰기와 AI’, ‘언어모델과 말뭉치’ 등 총 3개의 섹션 아래, 각 섹션별로 ‘한·중 병렬 말뭉치의 개체명 정렬 관계 연구’, ‘통역 품질 향상을 위한 감정 분석 기반 RAG 시스템 개발: 구어 코퍼스를 중심으로’, ‘근현대 텍스트의 재발견과 어휘개념사’, ‘복합양식 텍스트 교육의 효과 분석’, ‘LLM을 활용한 한국어 글쓰기 평가와 생활기록부 생성 모델의 실제’, ‘학습자 글쓰기 자동 평가 모델: 피쳐 기반 모델’, ‘인간 가치 정렬(Human Alignment)를 위한 한국어 지시 이행(Instruction Following) 말뭉치 설계를 위한 기초 연구’, ‘LLM을 이용한 수학문제 합성데이터 구축’, ‘Bllossom 프로젝트: 한국어 언어 모델의 꽃을 피우다’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하이퍼클로바X 개발 현황과 네이버의 소버린전략’, ‘진실하고 안전한 언어모델 개발(Toward Truthful and Safe Language Model)’, ‘Towards Human-like Conversational AI: A Cognition-oriented Framework’, ‘역사말뭉치 분석 및 활용’ 주제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으며, 국립국어원 ‘인공지능(AI)말평’ 활용 연구 주제의 수상 논문 발표도 병행됐다.
숭실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 장준영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특히 AI를 활용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모델 개발을 통해 한국인 학생은 물론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는 글로벌 시대, 다문화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는 전문 교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졸업 후 한국어교원 2급 및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한국문화 및 한국어 교육실습 영역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수료증 취득 관련 과목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교육이념 ‘진리’와 ‘봉사’ 아래 글로벌 온라인 교육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올해 설립 27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며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