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전문 기업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국내 주요 교육기관에 무인운영 키오스크와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는 독서실·스터디카페 전문 키오스크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현재까지 800여 개 브랜드에 무인 운영 시스템을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부산 센텀여자고등학교, 양산 남부고등학교, 인천 신명여자고등학교 등 다수의 교육기관에 무인 키오스크 및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했다.
‘픽코파트너스’의 무인 운영 솔루션은 지문인식 기반 출입 통제, 실시간 좌석 현황 관리, 학년별 맞춤 운영 및 원격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Web 기반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영할 수 있다.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교육기관 담당자와 이용 학생들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교육기관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학교 및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시설에서 무인 운영 시스템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학교의 교내 독서실을 중심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독서실, 스터디카페를 비롯해 다양한 무인 매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및 지자체 청소년 독서실에도 키오스크 공급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