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맥주 브랜드 ‘테라’ 출시 6주년을 맞아 배우 지창욱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봄 시즌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20일 배우 지창욱이 출연한 테라의 첫 TV광고 ‘청정한 하루’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테라의 재활성화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테라 점프 업(Jump Up) 2025!’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창욱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화제성이 높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높은 호감도를 얻고 있는 배우”라며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테라의 청정한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고에서 지창욱은 액션 배우, 사진작가, 직장인, 대학생 등 1인 4역을 소화하며 분주한 일상 속에서 테라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모습을 연출했다. ‘분주했던 하루가 청정하게 사라진다’는 나레이션과 함께 테라의 강력한 리얼탄산 효과를 강조하는 장면도 삽입됐다. 광고는 지창욱이 테라를 마시며 “이 맛이 청정라거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전무는 “지창욱의 1인 4역 연기가 테라의 청정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테라의 청정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