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렉스’가 4중 복합 기능성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Sunfiber(썬화이버 구아검 프리바이오틱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혈당 관리부터 장 건강, 배변활동, 콜레스테롤 개선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섭취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셀렉스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하루 3스푼이었던 기존 권장 섭취량을 하루 1스푼(6.25g)으로 줄이면서도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주요 원료인 ‘구아검가수분해물’은 인도 북부 사막의 구아콩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수용성 식이섬유로, 국내 식약처가 인정한 4가지 기능성을 갖춘 복합 기능성 원료다.
해당 원료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활동 원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등 네 가지 기능성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정받았으며, 미국 FDA에서도 원료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공복혈당 19.5% 감소, 총 콜레스테롤 저하, 배변 빈도 및 수분량 개선 등 효과도 확인됐다.
‘썬화이버’는 무색·무취·무맛으로 물은 물론 요거트, 밥, 차 등 다양한 음식에 넣어 먹기 편하며, 열과 산(pH)에 강해 조리 과정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제품은 175g 용량으로 하루 1회 섭취 시 약 4주간 사용 가능하며, 식사 30분 전에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제품은 셀렉스 네이버 직영스토어, 공식몰, 카카오 메이커스 등 온라인 채널과 대형 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7월부터는 휴대용 스틱형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셀렉스 측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하루 한 스푼으로 혈당과 장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건강 루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