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 ‘마데카 크림’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50여년 식물성 원료 연구개발 노하우와 독자적인 피부과학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마데카 크림은 병풀 유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다양한 액티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TECA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원물 100kg에서 2%만 추출되는 고순도 성분으로, 피부 보호와 콜라겐 합성 촉진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국제약은 이 성분을 독자 기술로 정제 및 추출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마데카 크림은 그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총 8종의 라인업으로 확장됐다. 대표 제품 외에도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 △하이드라 3X 포뮬러 △파워 부스팅 포뮬러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타이트 리프팅 등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돼 각기 다른 피부 고민에 대응하고 있다.
출시 이후 마데카 크림은 TECA의 입증된 효능을 바탕으로 누적 판매량 7300만개(2025년 3월 기준)를 기록했으며, 센텔리안24는 이를 기반으로 2024년 브랜드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2025 코스모 뷰티 서울 루키 오브 더 이어’와 ‘2024 코스모 뷰티 어워드’를 수상했고, ‘더 마데카 크림’은 ‘2024 상반기 글로우픽 10주년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관계자는 “마데카 크림은 TECA 성분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난 10년간 센텔리안24의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진화된 효능과 확장된 제품 라인업으로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