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KB국민카드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KB국민카드 스타샵 with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약 15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KB국민카드는 4일,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브랜드 체험을 선보이며 현장 관객들과 적극 소통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KB국민카드 라운지는 에어컨이 설치된 1층 실내 공간과 공연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2층 휴게공간으로 구성돼 무더위 속 관객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했다. KB Pay 고객을 중심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라운지를 찾으며 인기를 끌었다.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이벤트도 주목받았다. 틴업 체크카드 고객 대상 경품 룰렛과 쿠팡 와우카드 고객을 위한 스타일링 타투 등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은 준비된 사은품이 조기 소진될 만큼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여기에 스타샵 가맹점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참여 가능한 현장 경품 이벤트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KB국민카드의 브랜드 메시지 ‘JOYFUL’을 형상화한 포토타워와 포토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JOYFUL 게임존’도 마련돼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문화 현장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KB국민카드 스타샵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 속 다양한 접점에서 혜택과 즐거움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