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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현장] 윤명희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장흥의 미래 ‘예산으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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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현장] 윤명희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장흥의 미래 ‘예산으로 완성’한다”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4-03 15:02

500억 천관산 프로젝트 먹거리 기반 구축…‘대규모 국비 확보’ 지역 도약 선언


“1조원 규모 예산 확보…장흥 미래 구조 ‘대 전환”
“광주·전남 통합속 장흥 소외 막고 중심축 육성”
“의장 도전 통해 ‘1조예산 시대’ 반드시 열겠다”
“탁상 행정이 아닌 발로 뛰는 정치로 결과 낸다”
“광주 중심 자원 집중 견재 남부권 전략적 대응”

▲윤명희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기자)
▲윤명희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기자)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윤명희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장흥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함께 ‘예산 확보 중심 정치’를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선거 출발을 넘어, 전남·광주 행정 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장흥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윤 후보는 지역 발전의 핵심을 “예산 확보와 실행력”으로 규정하며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윤 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장흥 발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예산을 확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그가 가장 강조한 성과는 천관산 500억 원 규모 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관광 개발을 넘어 장흥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꼽힌다. 윤 후보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가능성을 확인했고, 전남도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를 이끌어냈다.

현재 해당 사업은 이미 169억 원이 반영된 상태로, 향후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이 사업이 완성되면 장흥은 자연과 관광, 치유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예산 확보 과정에서 보여준 ‘현장형 정치’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주민 민원을 받으면 하루에도 여러 번 도청을 찾아 담당자를 만나고 해결 방안을 끌어냈다”며 “책상 위 행정이 아닌 발로 뛰는 정치로 결과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의 신뢰로 이어졌고, 실제로 윤 후보는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원 해결과 정책 반영을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일하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윤 후보는 장흥의 현실도 냉정하게 짚었다.

“장흥은 가능성과 잠재력이 크지만, 여전히 예산과 정책에서 소외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역은 더 큰 격차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 이후의 상황에 대해 강한 위기의식을 드러냈다.

그는 “행정 통합이 이뤄질 경우 광주 중심으로 자원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며 “장흥과 같은 남부 지역은 더욱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그는 정치적 위상 강화와 대형 예산 확보 전략을 제시했다.
▲윤몀희 예비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기자)
▲윤몀희 예비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기자)
윤 후보는 “초선이나 재선으로는 통합시에서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며 “삼선 의원이 되어 의장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장흥 발전을 위한 핵심 예산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의장이 된다면 최소 1조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장흥의 미래 구조를 완전히 바꾸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단순한 공약이 아니라, 그동안 축적된 정치 경험과 중앙·지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현실적인 목표라는 설명이다.

또한 윤 후보는 장흥의 지리적 위치와 잠재력에도 주목했다.

“장흥은 전남 남부에 위치해 있지만, 오히려 통합시 체계에서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라며 “행정, 산업, 관광이 결합된 복합 중심지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산업, 관광, 문화, 복지, 환경 문제를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종합 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단순한 개별 사업이 아닌, 지역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윤 후보는 “지금 장흥에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내는 실행력”이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장흥의 미래는 선택에 달려 있다”며 “주민의 선택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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