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은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의 인플루언서 간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쇼케이스 이후 이용자들이 제기한 궁금증과 우려 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MMORPG 전문 인플루언서 빅보스, 불도그, 수삼, 만만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넷마블네오 한기현 PD와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BM(비즈니스 모델) 방향성’, ‘다이아 파밍 활용 범위’, ‘셔플링 경쟁 시스템’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뱀피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공개됐다.
한편, 넷마블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사전 다운로드 이후 해당 이름으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인원 한도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 중이며, 휴대폰·PC·양대 앱마켓 사전등록과 카카오톡·유튜브 채널 구독 등 3단계를 모두 완료하면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 탈것 ‘저주 뿔 사슴’·‘우레 소리 늑대’, 100만 골드 등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