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태석신부기념관서 기업·기관 관계자 50여 명 참여
CSR 특강·활동 사례 공유…기업 연합 자원봉사 협력 기반 모색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10층에 입주하고 있늗 부산시자원봉사센터. / 사진=상수도사업본부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자원봉사센터가 기업 사회공헌 활동과 자원봉사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부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옥)는 17일 오후 2시 이태석신부기념관에서 기업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하는 ‘2026 부산 자원봉사 파트너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간 정보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가 ‘AI 시대, 기업 사회공헌과 자원봉사의 재구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부산시자원봉사센터의 올해 주요 사업과 기업 연합 자원봉사 활동,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운영,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 운영 계획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 이후에는 이태석신부기념관 볼런투어가 진행돼 고(故) 이태석 신부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는 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다.
박경옥 센터장은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