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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레스토랑, 가을 제철 특선 메뉴 12월까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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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레스토랑, 가을 제철 특선 메뉴 12월까지 선보여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09-01 09:23

63레스토랑, 가을 제철 특선 메뉴 12월까지 선보여
[더파워 이설아 기자] 63레스토랑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오는 12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63레스토랑은 매년 계절 특선 메뉴를 선보여왔으며, 지난해 가을 ‘터치더스카이’ 코스 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송이버섯, 전복, 전어, 사과 등을 주재료로 활용해 코스 4종과 메뉴 9종을 준비했다.

일식당 ‘슈치쿠’는 송이버섯과 가을 해산물로 정찬 ‘계절 특선’을 구성했다. ‘전복 도반 야끼’, ‘한우 등심 송이말이 튀김’ 등 10가지 메뉴와 함께, 메인으로는 전어·광어·농어를 포함한 ‘계절 생선회’를 제공한다. 식사 메뉴로는 송이버섯 버섯 솥밥과 해산물 전골이 포함됐다.

양식당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삼치와 사과를 활용한 ‘시즈널 스페셜 메뉴’를 출시했다. ‘브르블랑 소스를 곁들인 삼치구이’, ‘참숯에 구운 국내산 한우 안심’ 등 8개 메뉴로 구성했으며, 디저트는 ‘사과무스케이크’와 ‘마롱쿠키슈’다.

프렌치 레스토랑 ‘터치더스카이’는 9개 메뉴로 구성된 ‘셰프 스페셜’을 마련했다. ‘능이오일 비프주를 곁들인 비프 웰링턴’, ‘킹크랩 크림과 바닷가재, 보타르가’ 등 수상작과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중식당 ‘백리향’은 ‘자연송이해삼전복’, ‘특제불도장’, ‘국내산 한우 지존갈비’ 등을 포함한 7개 메뉴를 준비했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63뷔페 파빌리온 용산’도 가을 신메뉴를 내놓았다. ‘가을향 브리스킷 바비큐’, ‘레드칠리 글레이즈 연어구이’, ‘메이플 고구마 스토리’, 프랑스 페이스트리 ‘퀴니아망’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계절 특선 메뉴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올해는 요리 경연대회 수상 레시피를 반영해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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