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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비수도권 주담대 지원…'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 시행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17 14:55

농협은행, 비수도권 주담대 지원…'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 시행
[더파워 이경호 기자] 지역 정착 여건을 높이기 위한 금융 지원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이 비수도권 금융소비자를 겨냥한 대출 지원책을 내놓는다.

NH농협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를 4월 말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비수도권 소재 주택을 대상으로 은행 자체 주택담보대출을 새로 받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지원 규모는 총 1조원 한도로, 2026년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혜택은 우대금리 0.2%포인트 신설,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면제, 고객 부담 인지세 전액 지원 등이다. 대출 실행 이후 조기 상환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초기 대출비용까지 덜어주는 방식으로 비수도권 실수요자의 금융비용 경감에 초점을 맞췄다.

비수도권 전세대출 관련 절차도 손질한다. NH농협은행은 영업점 전결 금액을 확대해 고객이 보다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지역 거주자의 자금 수요에 더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패키지에 전국 단위 영업망과 그동안 축적한 비수도권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지역 주민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지역 정착 기반을 넓히는 데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단순한 대출 지원을 넘어 지역을 '떠나는 곳'이 아닌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금융권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국가정책으로 추진 중인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은 결국 사람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라며 “농협은행은 지역경제의 최일선에서 금융소비자들의 금융부담을 덜고,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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