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5일(금),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 가슴뛰는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4번째 BNK금융지주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
[더파워 최병수 기자] BNK금융그룹은 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 가슴뛰는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룹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공유하고, 2030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접수된 작품들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응원하는 메시지, 공동체 정신을 담은 영상이 주를 이뤘으며, 전체의 절반은 최신 AI기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 제작 흐름을 보여줬다.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 등 총 13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BNK의 상생활동을 ‘세상의 빛’으로 표현한 감성 애니메이션 ‘내일을 빛나게 하는 빛’이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입상작은 앞으로 BNK그룹 홍보영상으로 활용되며,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BNK금융지주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미래 세대와의 창의적인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