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병수 기자]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총 1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025 입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입크페스티벌’은 202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는 기업은행의 대표 브랜드 축제다. 기업은행은 ‘개인금융도 역시 IBK기업은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객과 더욱 친숙하게 소통한다는 취지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올해 무대에는 ▲태양 ▲비와이 ▲권은비 ▲애쉬아일랜드 ▲김하온 ▲카모 ▲폴블랑코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오는 22일에는 시크릿 아티스트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IBK창공(創工) 기업들이 참여하는 홍보 부스와 기업은행 홍보관, 이벤트존과 푸드존도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티켓 신청은 9월 8일부터 26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i-ONE Bank 개인 앱과 입크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추첨 결과는 9월 30일 발표된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