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지난 10일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 ‘휴그린 살아보쇼’를 진행해 누적 시청자 수 약 50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개그맨 임우일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실시간 상담이 폭주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은 홈쇼핑 형식으로 꾸며져 휴그린의 대표 제품 ‘자동환기창 Pro’를 비롯해 ‘이지 오픈’과 ‘소프트 클로징’ 등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자동환기창 Pro’는 AI 스마트센서가 실내 공기를 분석해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한 제품으로, 고성능 3중 필터 시스템이 미세먼지·세균·바이러스 등 외부 오염원을 차단해 청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 준다.
방송에서 임우일은 ‘자동환기창 Pro’를 켠 텐트 안에서 삼겹살을 굽는 상황극을 연출하며 환기 성능을 직접 체험했다. 연기로 가득 찬 공간이 빠르게 정화되는 모습을 보여준 뒤, 두 손가락만으로 창을 여닫는 ‘이지 오픈’ 기능과 손 끼임을 방지하는 ‘소프트 클로징’ 기능을 시연해 제품 이해를 도왔다.
휴그린은 첫 방송을 기념해 상담 및 시공을 진행한 소비자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고, 참여자 대상으로 임우일 사인 티셔츠와 치킨세트 등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해 제품 성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려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휴그린의 차별화된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