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22일 추석을 맞아 자사 위생용품 브랜드 ‘세스코 마이랩(CESCO Mylab)’ 명절 선물세트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스코 마이랩은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위생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방·욕실·해충 예방 제품을 개발한 생활 위생 브랜드로, ‘누구나 집에서 전문가 수준의 위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모토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세스코 마이랩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총 8종) ▲시그니처(총 4종) ▲에센셜(총 2종) 등 세 가지 라인으로 마련됐다. 각 세트는 주방·욕실·개인 위생 등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A, B 두 가지 구성을 갖췄다.
프리미엄 세트A는 주방 공간과 식기 위생 중심으로, ▲주방세제 프리미엄 ▲곡물발효 살균소독제 ▲다목적 주방세정제 ▲핸드워시 폼 ▲배수구 클리너 ▲세탁조 클리너 ▲살균 클리닝 티슈 ▲수세미 망사 등 8종이 포함된다. 세트B는 주방뿐 아니라 의류·욕실 관리까지 가능한 생활 맞춤형 제품으로 ▲섬유탈취제 ▲욕실세정제 ▲항균 핸드워시 등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세트는 주방과 욕실 전용 제품에 더해 항균 풋샴푸 등 맞춤형 위생 솔루션을 담았으며, 에센셜 세트는 청소와 위생에 필요한 필수 제품만 선별해 구성됐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번 명절 프로모션을 통해 과학 기반의 위생 솔루션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위생 전반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