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한샘은 창립 55주년 기념 행사인 ‘쌤페스타’가 마지막 주에 접어들며 오는 29일까지 소파와 옷장 등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쌤페스타는 가구·인테리어·리빙용품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한샘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로, 약 1500여 종 제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1주차 특가 상품 ‘샘키즈 수납장’이 15분 만에, 2주차 ‘샘키즈 낮은 수납장’이 4분 만에 완판되는 등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주는 카테고리별 특가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24일까지는 ‘엠마 컴포트 천연면피가죽 4인용 소파’를 27% 할인된 99만9000원에 선보이고, 25일부터 27일까지는 ‘샘베딩 옷장 시리즈’를 최대 29% 할인한다. 28일과 29일에는 시크릿 앵콜 특가 상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액대별 특가를 구성한 ‘55딜 기획전’ △유로 키친·호텔침대·샘키즈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55주년 히어로 기획전’ △신상품 유로 키친 그레이스 특별 혜택 등 다양한 기획전도 마련됐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키친·바스·수납 패키지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하고, 유로 키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블렌더를 제공한다. 또 LG 오브제 컬렉션 FIT&MAX와 유로 키친을 함께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 ‘To. 나의 한샘에게’도 진행 중이다. 집 안에서 한샘 로고를 촬영한 뒤 응원 메시지를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55주년을 맞은 쌤페스타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이어지고 있다”며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통해 생활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완성할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