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매일유업은 한가위를 맞아 매일두유와 셀렉스 등 건강과 실속을 동시에 갖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매일두유 추석 선물세트는 ‘저당·고단백’을 주제로 설탕 무첨가 제품만으로 구성됐다. ▲매일두유 저속노화 선물세트(매일두유 99.9 190ml 8개 + 매일두유 렌틸콩 190ml 8개)와 ▲매일두유 저당고단백 선물세트(매일두유 고단백 플레인 190ml 8개 + 매일두유 검은콩 190ml 8개) 등 2종으로 출시됐다.
포장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선물박스 케이스에는 '저속노화 식사법' 저자인 정희원 의학박사와 매일두유 앰버서더 에드워드 리 셰프의 얼굴을 담아 신뢰감과 친근함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 7월 출시된 신제품 ‘매일두유 렌틸콩’은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될 만큼 호응을 얻은 제품으로, 190ml 한 팩에 식물성 단백질 9g과 식이섬유 3g을 담고 당류는 1.5g에 불과하다. 이번 선물세트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네이버 직영스토어, 일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근육 건강 관리 제품인 ‘셀렉스 선물세트’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였다. 음료와 분말 형태로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매일두유 선물세트와 동일하게 온라인 공식몰과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판매된다.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열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삼성 무빙 스타일 TV ‘삼탠바이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받는 분들의 건강을 고려해 설탕 무첨가 제품으로만 구성했다”며 “실속 있는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