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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식서비스 기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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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식서비스 기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10 09:18

부산경제진흥원과 추진… 제조·서비스 협업 통한 신사업 모델 발굴
최근 5년 사업화 성공률 57%… 매출·고용 창출 성과 확인

2026 지식서비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포스터. / 사진=부산경제진흥원
2026 지식서비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포스터. / 사진=부산경제진흥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지식서비스 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2026년 지식서비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서비스 기업이 제조업이나 다른 서비스 업종과 협업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단독으로 신사업을 추진할 때 발생하는 부담을 줄이고 사업화를 위한 초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최근 5년(2020~2024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성과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7%가 매출 창출 등 사업화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5년(2015~2019년) 성공률 29.7%보다 약 두 배 가까이 높아진 수치다.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들은 과제 관련 매출 63억6천만 원(기업당 평균 약 5억 원)을 기록했으며, 청년 46명을 포함해 총 5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이 밖에도 지식재산권 72건 확보, 투자유치 56억 원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진흥원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국비 연구개발(R&D) 과제 연계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해 후속 성과 창출을 돕고 있다. 실제로 파운더와 어기야팩토리 등 일부 기업은 정부 R&D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사업은 총 5개 과제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부산에 본사를 둔 지식서비스 기업을 주관기관으로 하고 제조 또는 서비스 기업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기업은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부원장은 “이종 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와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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