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를 공개해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를 공개해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총 52대의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신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는 ‘칠대죄 오리진’의 거인족 ‘다이앤’과 ‘몬길: 스타다이브’ 속 몬스터 ‘야옹이’를 대형 조형물로 설치하고, 마스코트 ‘호크’를 대형 풍선으로 매달아 현장의 시선을 끌었다.
넷마블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를 공개해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지스타 2023에서 첫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던 ‘칠대죄 오리진’은 일본 무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몰입도 높은 서사와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콘텐츠가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넷마블은 현장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글로벌 출시일과 CBT 일정을 처음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를 공개해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몬길: 스타다이브’도 현장 체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체험자 설문에서는 개성 있는 캐릭터성과 시원한 전투 액션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TGS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처음 선보이며 PC·모바일을 넘어 콘솔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확인됐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인기 성우 토크쇼, 스페셜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넷마블 관계자는 “현장에서 확인된 뜨거운 관심은 두 신작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출시와 테스트 과정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