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오뚜기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톡톡톡 진라면 스틱(순한맛·매운맛)’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진라면 고유의 풍미를 살린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로 선보이며, 스틱형 소포장으로 제작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이에 따라 일상은 물론 여행,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진라면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활용 범위도 넓다. 스틱 하나로 국물, 볶음, 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으며, 감자튀김이나 과자 등 간식에 뿌려 먹는 방식으로 색다른 맛을 더할 수도 있다. 또한 조리 과정에서 수증기로 잔여물이 포장재에 달라붙던 기존 봉지형 스프의 불편을 개선해, 위생적이고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톡톡톡 진라면 스틱’은 오는 29일부터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예약으로 먼저 판매되며, 10월부터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톡톡톡 진라면 스틱은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