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학생 교육 지원 업무협약

[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와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생들이 미래 인재이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가 추진된다. 관내 6개 초등학교 5~6학년 약 170여 명을 대상으로 ‘넷마블 나눔’ 기금을 활용해 창의·문화 교육을 지원한다. AI와 코딩 융복합 교육프로그램(15회기), 넷마블 사옥 투어 및 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진로 특강 등이 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뿐 아니라 향후에도 남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