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포켓몬 캐릭터 ‘메타몽’과 협업한 ‘마데카 크림 메타몽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센텔리안24의 첫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으로,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에 인기 캐릭터 메타몽 굿즈를 결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10월1일 올리브영에서 론칭되는 ‘마데카 크림 기획세트 2종’에는 접으면 키링처럼 활용할 수 있는 ‘메타몽 포켓백 키링’ 2종이 포함된다. 온라인몰 전용 기획세트는 10월14일 오후 5시 카카오 톡딜에서 최초 공개되며, 메타몽을 그대로 형상화한 ‘메타몽 파우치 키링’이 함께 제공된다. 이후 네이버스토어, DK SHOP, 컬리, 무신사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10월27일부터 11월6일까지 열리는 ‘뷰티컬리페스타’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0월1일부터 7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론칭 기획전이 열리며, ‘10월 올영픽’ 선정에 맞춰 한 달간 올리브영 매장에서 프로모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성수, 홍대, 명동, 강남 등 주요 상권에서는 옥외광고를 통한 대대적인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마데카 크림과 메타몽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활용도 높은 귀여운 굿즈를 담은 한정판인 만큼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