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체험형 인테리어 전시장 ‘휴그린 쇼룸’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건설사·시행사 등 B2B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일반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쇼룸에서는 프리미엄 창호 ‘자동환기창 Pro’, 단열재 ‘PF보드’를 포함한 전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창호 핸들 액세서리와 이지오픈·소프트클로징 등 안전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창호 기능을 계약 전 미리 경험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사전 상담을 신청한 방문객은 창호 및 인테리어 전문가의 전시장 투어와 맞춤형 제품 설명, 인테리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휴그린은 향후 온라인 예약 방문 시스템도 도입해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휴그린 쇼룸은 프리미엄 창호와 단열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건설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제품 경험 기회를 넓혀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