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매일유업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KOREA 정상회의 만찬셰프로 위촉된 에드워드 리 셰프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한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매일유업은 21일 ‘매일두유’ 브랜드를 통해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오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 정상회의 만찬을 총괄하며, 전 세계 정상들에게 한국 음식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음식은 사랑과 존중, 배려를 모두 담고 있는 예술”이라며 “이번 만찬을 통해 한국 음식이 지닌 아름다움과 혁신성을 세계 각국의 요리문화와 조화롭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매일두유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에드워드 리 셰프의 위촉을 기념해 진행된다. 매일유업은 기획전을 통해 ‘매일두유 렌틸콩’ 등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획전은 오는 11월20일까지 진행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APEC 만찬 참여는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매일두유 브랜드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APEC 2025 KOREA의 성공 개최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