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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찾아가는 '지적민원 해결사' 현장중심에서 운영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5-26 17:42

공덕면 송정마을서 토지 관련 민원 상담·접수 진행
고령자·교통 취약지역 주민 행정편의 향상 기대

▲김제시, “찾아가는 지적민원 해결사” 현장중심에서 운영(사진=김제시)
▲김제시, “찾아가는 지적민원 해결사” 현장중심에서 운영(사진=김제시)
[더파워 이강율 기자] 김제시가 주민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지적민원 해결사’를 운영하며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21일 공덕면 동계리 송정마을 경로당에서 올해 세 번째 찾아가는 ‘지적민원 해결사’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해결사’는 김제시청 지적팀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접수하는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다.

특히 고령자와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현장 상담에는 바쁜 농번기에도 송정마을과 인근 서원·진전·저동·저성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민들은 토지 분할과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관련 민원을 비롯해 경계·현황 측량 접수, 토지 경계 및 소유권 상담 등 다양한 토지 관련 문의를 진행했다.

시는 시청 방문이 쉽지 않은 고령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김제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찾아가는 ‘지적민원 해결사’를 3회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해 사업 만족도를 분석하고 2027년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해결사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4회차 운영은 오는 7월 중 백구면 백구리와 삼정리 일원을 대상으로 백구면 제내마을 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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