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베이커리 ‘더 델리(The Deli)’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행운의 의미를 담은 ‘굿 럭 초콜릿(Good Luck Chocolate)’을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10일 한 해 동안 노력해온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 특별한 초콜릿 세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굿 럭 초콜릿’은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각기 다른 맛과 모양의 초콜릿 16종으로 구성됐다. 중앙에는 사랑과 응원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 초콜릿이 자리해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의미를 더한다. 다크·밀크·프랄린 등 다양한 풍미를 담은 초콜릿이 긴 시간 노력해온 수험생들에게 달콤한 위로를 전한다.
모든 초콜릿은 호텔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제품으로,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해 맛과 비주얼의 완성도를 높였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에는 “Good Luck!” 메시지 카드가 함께 구성돼 있어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적합하다.
이번 제품은 수험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됐다. ‘굿 럭 초콜릿’은 14일까지 ‘더 델리’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