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1.08 (목)

더파워

한화 건설부문, 외국인 근로자 대상 CPR 교육 강화

메뉴

경제

한화 건설부문, 외국인 근로자 대상 CPR 교육 강화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1-07 14:28

서울아레나 현장 포함 전 현장 ZOOM 연계…동절기 응급 대응 역량 집중 점검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접 응급처치 실습을 받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접 응급처치 실습을 받고 있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외국인 근로자가 늘어난 건설현장에서 응급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황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고, 전 현장을 대상으로 ZOOM 화상 교육을 병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공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커지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외국인 근로자의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이 현장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는 판단 아래 체험형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왔고, 이번에는 외국인 안전문화 지도사와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처음으로 함께 참여해 이해도와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과정은 상황별 응급처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AED 없이 시행하는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됐다. 추락·골절·절단 등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유형을 중심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해 근로자들이 직접 응급처치를 수행하고, 전문 강사 피드백을 통해 올바른 대응 요령을 익혔다. AED 실습에서는 안내 화면의 단계별 지시에 맞춰 마네킹에 여러 차례 반복 적용하며 사용법 숙련도를 높였다.

또 AED 없이 시행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성인 상체 모양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압박 실습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가슴압박의 깊이와 속도에 따라 즉각적인 피드백이 제공되면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적절한 압박 강도와 리듬을 몸으로 체감하며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교육과 더불어 동절기 한랭 질환 및 밀폐공간 재해 예방을 위한 ‘겨울철 Health 2GO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보강하고 있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은 “동절기에는 강추위로 인해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각종 응급 상황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응급 상황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돼 보다 안전한 건설현장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571.75 ▲20.69
코스닥 944.49 ▼2.90
코스피200 668.34 ▲3.8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692,000 ▼129,000
비트코인캐시 935,000 ▼3,500
이더리움 4,600,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18,790 ▲10
리플 3,155 ▼5
퀀텀 2,150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697,000 ▼303,000
이더리움 4,599,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18,820 ▼10
메탈 588 ▲4
리스크 308 0
리플 3,158 ▼6
에이다 585 ▼2
스팀 11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69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935,500 ▼3,000
이더리움 4,600,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18,810 0
리플 3,155 ▼6
퀀텀 2,145 0
이오타 1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