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부산 본사에서 지난 13일 개최된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우측,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좌측, 이영찬 한국경영인증원 상무) 기념 촬영 모습./ 사진=해진공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해양 인재 육성 성과를 인정받아 ‘상생경영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해진공은 지난 13일 부산 본사에서 한국경영인증원이 수여하는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해진공은 생애주기별 해양 인재를 육성하는 핵심 사회공헌 사업 ‘해양인재 희망더(+) 해(海)’ 프로그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진공은 아동부터 청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해양 드림 독 구축, 해사고 장학금 지원, 청년 해기사 양성 및 AI 기반 디지털 오션 리더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사회공헌 예산을 2023년 5억5천만 원에서 지난해 약 31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며 사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인증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해양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종합 해양지원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