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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와상장애인 두리발 이동지원 첫 도입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27 08:25

전국 최초 이동식 간이침대 장착… 2월 2일부터 시행
편도 5천 원, 시내 병원 이동 투 트랙 지원

두리발 홈페이지 홍보 팝업 (와상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사진=부산시
두리발 홈페이지 홍보 팝업 (와상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와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이동지원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부산시는 내달 2일부터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이동식 간이침대 설비를 도입해, 기존 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웠던 와상장애인의 병원 진료와 재활 치료 이동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표준형 휠체어 탑승이 불가능한 보행상 중증 와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용 요금은 편도 기준 1회 5천 원이며, 부산시 전역의 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까지 운행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복지 매니저와 보조 인력이 동승해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시는 다인승 두리발 1대를 이동식 간이침대형 특수차량으로 개조해 투입하는 한편, 사설구급차량과의 운행 협약을 통해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는 ‘투 트랙’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와상장애인은 두리발 또는 협약 사설구급차량을 선택해 월 4회(편도 기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2월 2일부터 ‘부산 장애인콜택시 두리발’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회원 등록 후 이용일 기준 7~1일 전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서비스는 이동 사각지대에 놓인 교통약자를 위한 실질적 복지 확장”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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