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국내 대표 메디컬 플랫폼 키메디가 지난 25일 개최한 ‘Doctor’s Seminar 3.0’이 안정적인 운영과 긍정적인 평가 속에 마무리됐다.
키메디는 의사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메디TV 웨비나 및 메디TV Plus 방송을 통한 의료·병원 경영 콘텐츠 제공 △병원 개원 및 경영 컨설팅 △제약·의료기기 브랜드관 운영 △의사 커뮤니티 및 정보 교류 △닥터라운지(Dr. Lounge) 운영 등 병원 경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학술 출판사 Wiley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의학 정보와 학술 콘텐츠를 국내 의료진에게 소개하며, 플랫폼을 중심으로 국내외 메디컬 생태계 간 연계와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당 세미나는 키메디가 총 132회에 걸쳐 오프라인 개원 세미나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개원 절차나 제도 안내에 그치기보다, 개원 이후 실제 병원 운영 과정에서 의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매출 구조와 운영 부담에 대한 고민을 반영해 프로그램 방향성을 설정한 점이 특징이다.
Doctor’s Seminar 3.0은 병원 개원과 병원 경영을 주제로, 개원 단계와 병원 운영 단계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각 영역을 분리해 운영됐다. 개원 분야와 병원 경영 분야를 구분하고, 각 세션마다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배치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론 중심 설명보다는 실제 병원 운영 환경을 전제로 한 사례와 판단 기준 제시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기존 진료 수익 구조 외에 개원가에서 고려할 수 있는 추가 수익 모델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을 별도로 구성해, 병원 운영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점도 함께 제시했다.
세미나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났다. 응답자 전원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으며, 세션 분리 구성과 강사진의 전문성이 주요 긍정 요인으로 꼽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당일 현장에는 많은 참석자가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부터 현장 참석까지 전반적인 운영은 안정적으로 이뤄졌다. 개원 예정의와 병원 운영 경험을 보유한 참석자들이 함께 참석해 다양한 관점의 질의가 이어지는 등 세미나는 전반적으로 집중도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개원과 경영을 구분해 설명한 점이 이해에 도움이 됐다”, “실제 병원 운영 상황을 전제로 한 설명이 현실적으로 와 닿았다”, “추가 수익 모델을 별도 세션으로 다룬 구성이 인상적이었다”는 등의 평가를 남겼다.
키메디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기적인 정보 전달보다는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와 안정적인 병원 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개원과 경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들을 엄선해 구성함으로써 세미나의 완성도와 참석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메디는 세미나 이후의 실행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전담 1:1 컨설팅을 통해 개원 준비 단계부터 병원 경영 안정화까지 병원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플랫폼 내 HMS 기반의 닥터라운지(Dr. Lounge)를 통해 세무·마케팅·의료기기 등 병원 경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