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민민 20만원, 도내 올해 첫 가장 빠른 시작에 지급률도 94%
2주만에 47억원 신속발급에 18억원 사용·이용률38%, 즉각적인 생활안정 수단 역할
민생정책 속도·효능감 동시 입증, 2월 6일 신청마감, 6월 30일까지 사용가능
▲임실군의 민생안정지원금으로 군민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사진=임실군)[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올해 초 가장 먼저 추진한 민생지원금이 지급률 94%를 기록하며, 속도와 효과를 동시에 갖춘 현장 체감형 민생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민생지원금은 “모든 정책의 성공은 속도와 추진력에 있다”는 심 민 군수의 군정 운영 신념에 따라 지난 12일 도내에서 가장 먼저 추진에 돌입했다.
시행 2주째인 26일 현재 전체 지급 대상자의 94%가 지원금을 수령했다.
지급 첫 주에만 전체 대상 군민 2만5,000여 명 중 2만3,500여 명에게 총 47억 원이 신속히 지급됐으며, 지급 개시 2주 만에 90%를 넘어선 지급률은 도내에서도 손꼽히는 빠른 속도로 평가된다.
이처럼 단기간에 높은 지급률을 기록한 배경에는 심 민 군수의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 의지와 군민의 절실한 체감 수요, 현장 중심의 촘촘한 행정 대응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난방비와 식료품비 등 생활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지원금은 단순한 상징적 지원을 넘어 ‘즉각적인 생활 안정 수단’으로 군민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지원금이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고, 사용처가 임실군 관내 대부분의 업소로 확대되면서 ‘받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1월 26일 기준 약 18억 원이 사용돼 이용률 38%를 기록했으며, 이는 가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소비 촉진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은 ‘속도·접근성·현장성’을 핵심으로 한 집행 전략으로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냈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창구’를 적극 운영하고, 마을 단위 현장 접수와 함께 유선 안내, 마을 방송, 이장 회의 등을 병행해 단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한 신청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고, 신청 첫날부터 읍·면 현장 인력을 집중 배치해 짧은 기간 내 대규모 지급을 차질 없이 완료하며 군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군민들 사이에서는 “신청이 복잡하지 않아 부담이 없었다”, “행정이 먼저 찾아와 도와줬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2월 6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연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임실군 내 대부분 업소와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 “지급 2주 만에 94%가 넘는 지급률과 38%가 넘는 이용률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께서는 기한 내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민생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kangyulee@gmail.com